모 자동차 잡지에서..

렉스턴2(노블레스급)의 시승기에서 했던...

로우 기어 및 TOD의 설명을 보면서...

도대체 시승은 하고 기사를 쓰는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렉2노블레스급은 AWD로 4:6 고정입니다. 로우 기어도 없고)

한 번쯤은 그러려니 했는데..

이 번 달에도..

체어맨 W V8 5000cc의 기사에.. 터무니 없이도 AWD가 있어서 어쩌고 하면서...

시승기를 적어놨더군요.(체어맨W는 CW700만 AWD가 있습니다.)

한 번은 실수 혹은.. 바빠서 그렇다고 쳐도...

자동차 잡지의 기사가 이래도 되는지 의문입니다.

바빠도.. 시승은 해보고.. 아니.. 최소한 제원은 읽어 봤음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큽니다.

유독 쌍용만 가지고 그런건지? 아님.. 쌍용은 사진만 찍게하고 시승차를 내 주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