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공구전문 홈페이지에 아이바크제품이 올라오면서 드러난 이야기입니다만..

스포트라인제품은 투스카니용 말고는 없다는 독일본사의 이야기(병행수입측)와

92년부터 장사하셨다는 기존업체측이 끼어들어 독일본사 홈페이지에 업데이트가

안되었다는 내용으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데  아직 속시원하게 결론이 나지 않고 있네요.

ㅎㅎ   (그것이 USA버젼이라는 내용도 있네요 - _-)

이 이야기가 어떻게 결말이 날지 모르겠지만

튜닝용품의 수입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 찝찝한 기분이구요,

기존 업자분이 파는 것을 보면 윈스톰부터 XD까지 적용 차량이 다양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궁금해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쇠고기 뿐만 아니라 튜닝용품도 원산지를 속인다거나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더불어 가격도 소비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로 팔아줬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