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 부스의 TT .. GTI 파렌하이트와 911 GT3 와 함께 오렌지색 = 스포츠 라는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랫눈썹의 LED 는 점점 고급모델의 표식이 되어가는 듯..


위풍당당 Bentley 들입니다. 초대장 없이는 부쓰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죠..?


BMW Motorad 의 컴패니언걸.. 눈을 확 잡아끌더군요.


반면 MINI 부쓰에서는 남자모델을 기용. 신선했네요. 많은 여자관람객들이 저 분 품에 안겨 사진을 찍더군요. 다른 컴패니언 걸들도 관심 만빵.


혼다부쓰에서 카리스마를 뿜고 있던 CIVIC .. 도도한 컴패니언 걸의 자태와 잘 맞아 떨어집니다.


렉클리스의 애스턴마틴... 간지 납니다.


CL63 AMG .. 당당한 모습입니다.


뉴 SL63 AMG 입니다. CLS 분위기의 헤드라이트는 신선하지만 80년대 카마로-콜벳 분위기의 직선으로 쭉 뻗은 뒷모습은 SL에는 좀 아쉽네요.


VW 부쓰는 해치백 분위기의 컴패니언 걸들이 귀여운 분위기로 퀴즈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그랜드 스타렉스 개조밴. 익조틱 하죠?


현재 시장의 SUV 중 가장 매력적인 차 중 하나인 Cayenne GTS 입니다. 405마력의 NA V8 엔진은 반응이 좋고 가속이 리니어하며 핸들링 역시 낮아진 서스펜션과 셋팅에 의해 더 온로드 지향적입니다. 터보와 같은 외모 역시 매력적이구요.


잠시 출장하여 둘러보았습니다.
규모는 서울모터쇼 1/2 정도로 느껴졌구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볼만했습니다.

분위기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