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Audi 부스의 TT .. GTI 파렌하이트와 911 GT3 와 함께 오렌지색 = 스포츠 라는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랫눈썹의 LED 는 점점 고급모델의 표식이 되어가는 듯..

위풍당당 Bentley 들입니다. 초대장 없이는 부쓰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죠..?

BMW Motorad 의 컴패니언걸.. 눈을 확 잡아끌더군요.

반면 MINI 부쓰에서는 남자모델을 기용. 신선했네요. 많은 여자관람객들이 저 분 품에 안겨 사진을 찍더군요. 다른 컴패니언 걸들도 관심 만빵.

혼다부쓰에서 카리스마를 뿜고 있던 CIVIC .. 도도한 컴패니언 걸의 자태와 잘 맞아 떨어집니다.

렉클리스의 애스턴마틴... 간지 납니다.

CL63 AMG .. 당당한 모습입니다.

뉴 SL63 AMG 입니다. CLS 분위기의 헤드라이트는 신선하지만 80년대 카마로-콜벳 분위기의 직선으로 쭉 뻗은 뒷모습은 SL에는 좀 아쉽네요.

VW 부쓰는 해치백 분위기의 컴패니언 걸들이 귀여운 분위기로 퀴즈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그랜드 스타렉스 개조밴. 익조틱 하죠?

현재 시장의 SUV 중 가장 매력적인 차 중 하나인 Cayenne GTS 입니다. 405마력의 NA V8 엔진은 반응이 좋고 가속이 리니어하며 핸들링 역시 낮아진 서스펜션과 셋팅에 의해 더 온로드 지향적입니다. 터보와 같은 외모 역시 매력적이구요.

잠시 출장하여 둘러보았습니다.
규모는 서울모터쇼 1/2 정도로 느껴졌구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볼만했습니다.
분위기만 보세요.
- DSC04178.jpg (131.7KB)(0)
- DSC04155.jpg (176.5KB)(0)
- DSC04152.jpg (150.3KB)(0)
- DSC04148.jpg (127.1KB)(0)
- DSC04156.jpg (166.4KB)(0)
- DSC04162.jpg (148.9KB)(0)
- DSC04179.jpg (136.4KB)(0)
- DSC04182.jpg (131.0KB)(0)
- DSC04153.jpg (153.4KB)(0)
- DSC04163.jpg (147.7KB)(0)
- DSC04183.jpg (161.4KB)(0)
- DSC04186.jpg (203.0KB)(0)
2008.05.08 15:28:37 (*.11.60.2)

저라면 S라인보단 GT3 쪽을... ㅎㅎㅎㅎㅎ
언제부턴지 여자보단 차가 훨씬 낫다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돈이 진짜 여유가 있을 정도가 되면,
어떻게건 GT2 를 사고 싶다는 꿈이지만..
언제쯤 진짜로 꿈처럼 GT2를 살 수 있는 날이 올른지...
(전 GT3도 좋지만 왠지 NA보단 과급쪽이..땡기네요..)
하긴.. 지금의 상황으론..
지금 차의 다음 메인카로 에보X 를 사겠다는 계획도 쉽지 않아보이니..
언제부턴지 여자보단 차가 훨씬 낫다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돈이 진짜 여유가 있을 정도가 되면,
어떻게건 GT2 를 사고 싶다는 꿈이지만..
언제쯤 진짜로 꿈처럼 GT2를 살 수 있는 날이 올른지...
(전 GT3도 좋지만 왠지 NA보단 과급쪽이..땡기네요..)
하긴.. 지금의 상황으론..
지금 차의 다음 메인카로 에보X 를 사겠다는 계획도 쉽지 않아보이니..
2008.05.08 15:30:37 (*.192.187.141)

이번 부산모터쇼는 그냥 패스하기로 하여서 이렇게 사진상으로나마 볼수있어 좋군요 ... 이종권님 자세한 사진 감사합니다 ^^
이번 모터쇼에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몇몇 차량들과 (BK포함) 그란트리스모 프롤로그 시연대가 있다기에 꼭 가보려고 했으나.. 대부분 굳게 차문이 잠겨있고 사진찍기 취향이 아니라면 크게 얻을수있는 정보가 없다고 판단되어 지난 연휴 부산행을 접었드랬습니다.
모터쇼는 해가 갈수록 입소문이 없어지는듯... 예전에는 규모있는 모터쇼 한번 하면 내가 가서 직접 보고 앉아봤는데 뭐뭐가 어떻더라..뭐뭐 하더라..라는 이야기가 참 많이 올라왔었는데..
요즘은 어디 모델이 이쁘더라... 정도가 -_-;;;;;
모델분들에겐 죄송하지만 갈수록 모델분들의 미모(?)가 하향평준화 되는것 같아 (사진으로 봤을때) 뭔가 이제는 차에 더 집중하는 모터쇼가 되지않나..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었는데.. 그 마저도 아닌듯하니... (아마 유명세를 가지게된 A급 모델들은 이제 몸값이 비싸서 쓰기 힘들겠죠)
몇년후엔 자동차 마니아도... 인물촬영을 즐기는 디카 매니아도 둘다 놓쳐버리는 대회가 되지않을까.. 걱정되는군요.. (모델들 다 안이쁘다는게 아니라 -ㅇ-;;)
기술력을 홍보하기보단 판매를 위한 이미지메이킹에 너무 치중되는 행사가 아닌지 ..
제가 지난 국내 모터쇼에서 가장 실망했던 부분중 하나가 신기술이 적용된 차종의 부스에 가서 그에 대한 질문이나 설명을 요청했을때 제대로 설명해주는곳이 참 드물더군요.. 엔지니어가 한명씩 배치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BK소식이 너무 안나와서 모터쇼출품된게 맞나싶기도..;;)
이번 모터쇼에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몇몇 차량들과 (BK포함) 그란트리스모 프롤로그 시연대가 있다기에 꼭 가보려고 했으나.. 대부분 굳게 차문이 잠겨있고 사진찍기 취향이 아니라면 크게 얻을수있는 정보가 없다고 판단되어 지난 연휴 부산행을 접었드랬습니다.
모터쇼는 해가 갈수록 입소문이 없어지는듯... 예전에는 규모있는 모터쇼 한번 하면 내가 가서 직접 보고 앉아봤는데 뭐뭐가 어떻더라..뭐뭐 하더라..라는 이야기가 참 많이 올라왔었는데..
요즘은 어디 모델이 이쁘더라... 정도가 -_-;;;;;
모델분들에겐 죄송하지만 갈수록 모델분들의 미모(?)가 하향평준화 되는것 같아 (사진으로 봤을때) 뭔가 이제는 차에 더 집중하는 모터쇼가 되지않나..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었는데.. 그 마저도 아닌듯하니... (아마 유명세를 가지게된 A급 모델들은 이제 몸값이 비싸서 쓰기 힘들겠죠)
몇년후엔 자동차 마니아도... 인물촬영을 즐기는 디카 매니아도 둘다 놓쳐버리는 대회가 되지않을까.. 걱정되는군요.. (모델들 다 안이쁘다는게 아니라 -ㅇ-;;)
기술력을 홍보하기보단 판매를 위한 이미지메이킹에 너무 치중되는 행사가 아닌지 ..
제가 지난 국내 모터쇼에서 가장 실망했던 부분중 하나가 신기술이 적용된 차종의 부스에 가서 그에 대한 질문이나 설명을 요청했을때 제대로 설명해주는곳이 참 드물더군요.. 엔지니어가 한명씩 배치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BK소식이 너무 안나와서 모터쇼출품된게 맞나싶기도..;;)
2008.05.08 15:49:00 (*.214.96.64)

s라인을 조수석에 탑승시키는 gt3...^^
주영님...제생각엔 아무래도 소프트웨어(소비 문화수준)보다 하드웨어의 급성장이 이루어낸 결과 아닐까요??
인터넷으로 보여지는것이 워낙 많다보니 실물에도 별감흥이 오지 않는것 처럼요..
주영님...제생각엔 아무래도 소프트웨어(소비 문화수준)보다 하드웨어의 급성장이 이루어낸 결과 아닐까요??
인터넷으로 보여지는것이 워낙 많다보니 실물에도 별감흥이 오지 않는것 처럼요..
가보고 싶어도 못가는...ㅡ.ㅡ;;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 제가 업체 미팅으로 오토갤러리 앞을 간간히 지나다닙니다...
지날 때마다 종권님 생각이 나더라고요...(뵌적은 한번도 없지만, 전번은 저장되어 있다는. ㅡ.ㅡ;;)
혹시라도 누가 되지 않으신다면 시간 괜찮으실 때 인사라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오프에서 얼굴을 뵌 분은 지나가다가 뵈었던 익렬님이 유일? ^^
사진 잘 봤습니다...(코멘트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