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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형 포터의 사양을 지금보았는데요 


133마력 12.3km/l의 성능사양은 그렇다치고(고속도로주행하면 14km/l는 나올거같네요)


편의장비가 충격적입니다 -_-

porterequip.jpg

1톤트럭에 후방주차센서와 열선스티어링, 차키는 모닝에서 쓰던 폴딩키가 들어가고(폴딩키에 무선도어락이 기본포함입니다.)


에어백도 달립니다. 거기에 4륜ABS로 바뀌었더군요.

porterengine.jpg

그동안도 ABS가잇긴했지만 1채널 2륜만 적용되어 있으나마나였는데 이젠 정말 제대로된 장비들이 달렸네요


(올해말엔 ESP의무화적용입니다.)


5단자동변속기와 6단수동변속기도 의외라면 의외구요.


변태적인생각이 들자면 단지 이동수단의 개념으로 차를 사람이라면 아반뗴나 엑센트 어중간하게 사지말고 포터2로..


1년에 자동차세 8만5천원내며 경제적으로 타는것도 나쁘지않겠단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