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라고 일반화 하기는 그렇지만 대부분이 그런듯 합니다.

 

제가 요근래 자주 몰거나 옆자리 동승하는 차는 , 베라크루즈,알페온,크루즈 인데요..

 

이차들 A필러도 두껍고... 룸미러, 리어윈도우... 모두 보기가 힘들더군요..ㅜㅜ)

 

일요일 베라크루즈 타고 가족 여행 다녀왔는데...

 

쾌적하긴 하지만... 시야 면에선 참 갑갑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차를 아버지께 돌려드리고.. 집사람 차인 카렌스2를 다시 타니..

 

이것은 사방팔방 모두 유리로 된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너무도 시원한 느낌...

 

그리고 생각해보니..요 근래 신형차 타본 녀석들은 모두다 참 갑갑한느낌이다...싶었습니다.

 

다른 신형차들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