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쪼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은 눈팅회원입니다만,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어머니께서 09년식 TG를 소유하고 계신데, 직장이 그리 멀지 않아 왕복 10Km 내외로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저와 동생이 시외로 나갈일이 생기면 종종 타고 나갔는데, 둘다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이 속도가 80을 넘어가는 단계에서 악셀레이


터를 밟으면 알피엠은 쭉 올라가는데 전혀 속도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다 팍 하면서 순간적으로 가속이 붙는데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 서비스센터에 다녀왔더니, 어머니가 시내주행을 주로 다니셔서 ECU에 그런 주행습관이 입력되서 그런거라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제 sbs뉴스를 보는데 이런 비슷한 현상이 K5에도 나타난다던데 이런 현상이 서비스기사 말대로 문제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