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기사를 페북에 올려서 무슨 내용인가 해서 봤더니 어이가 없습니다.

http://aboutcar.co.kr/1684
http://aboutcar.co.kr/1686

미국에서도 과연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기자분 말대로 일반 소비자라면 더 험한 꼴을 당했을 수도 있겠네요. 왜 솔직한 시승기가 잘 안 올라오는지 알 수 있겠네요.
몇 천만원에서 몇 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제품을 시승도 제대로 못 하고 타는 경우도 많은데 대신 시승해주는 기자들조차 솔직하게 못 쓴다면 과연 소비자는 무엇을 믿고 사야 할까요?
기사 내용에 문제가 있다면 논리 정연하게 어떤 부분에 문제나 오해가 있는 것 같다. 다른 차종과 비교하거나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해서 기사 정정을 요청하면 될 일이지 저런 식으로 소송 운운하며 기사 당장 내리세요 하는 것에 아주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