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순이 제1차 결혼기념일인 관계로(40세 노총각 출신이었습니다^^;)

 

첫번째 결혼기념일에 잘보여서 남은 여생(?)을 편안히 보내고픈 간절함으로

 

지금부터 계획을 잡기로 맘먹고 요래조래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막상 포털사이트에 "결혼기념일 여행"이라 검색해보니

 

온갖 광고성 펜션정보만 떠올라 난감하네요(펜션이라는곳을 가본적이 없습니다 ㅜㅜ)

 

"바다가 보이는곳이면 좋다" 라는 언질을 암암리 해오던 와이프라서

 

동해나 남해쪽이 좋을것 같은데요..

 

 

혹시 기억에 남는 장소랄지 근처에 숙식을 해결할수있는 펜션이나

 

기타 숙박업소(호텔/모텔/콘도)등을 추천해주실수 있으시다면 좋을듯합니다..

 

바닷가근처 각종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곳이라면 더욱 환영입니다

 

 

동해안에 마지막 다녀온지도 4~5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가끔 고향에가도 내비게이션에 의지해야할 정도로

 

도로환경이 변화무쌍한 요즈음 동/남해 상황은 더더욱 예전에 다녀왔던곳이라도

 

몰라보게 달라졌을듯하여 회원님들께 sos를 요청합니다^^

 

 

40대에 처음 맟이하는 결혼1주년 여행에 전국에 계신 테드회원여러분에

 

유익한 자동차여행지를 추천받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