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횡성은 손이 시려울 정도로 온도가 낮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현재 독일에 거주하시는 한 블로거의 글을 링크해 봅니다.

독일에서 대리운전 사업이 성공할까... 라는 대화를 교포들끼리 나누었다고 합니다.

아래링크를 클릭하시면 역시!! 독일이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http://humandrama.tistory.com/105

 

일본에서는 대리운전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대리운전 회사를 代行(다이코)라고 합니다.

택시처럼 지붕에 간판을 달고 대리기사를 이동시킵니다.

특이했던 점은 술자리가 끝나고 대리기사를 불러 동승하여 귀가하는 것이 아니라

술마시기 전에 대리운전을 불러 차만 집으로 보내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리운전 업체도 깔끔한 도장을 한 자동차에 유니폼을 입은 기사들이 온다면

보다 친절하고 신뢰감이 있어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