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암 에프원 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kmrc,ddgt시합에  참가하기 위해 다녀왔는데요...

 

환자 입장에서 에프원 피트를 사용하는 감회가 다른 무엇을 떠나 기분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이성적 문제점은 아직 많습니다만...-

 

저희 팀의 란에보 7기가 잘 달려줘서 입상 까지 했네요(박병준님 t300클래스 2위)

주행 자체가 목표었는데 입상 까지 하니 기분 좋았습니다 ^^

 

남아 있는 문제들이 하루 빨리 풀려 내년봄에는 정식으로 오픈되어 매니아의 성지로 거든나길 바랍니다

 

코스는 대박 재미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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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첫 공개된 인디고 gt머쉰입니다

토요일 연습 주행때 2분 17초대로 달리더군요 (베텔 베랩의 70%)

셋팅과 라이벌만 등장하면 에프원의 80% 속도의 레이스카로 완성 될듯합니다

최명길 선수가  시트에 앉았는데...라이벌이 없어 아쉬워 하는 표정이였습니다

이레인 포르쉐 컵카는.................너무 뒤에 존재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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