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사가 조금 있었다는 말은 들었는데...

주차장에서 잠깐 비를 맞은 제 차는 빨간색이 아니라... 얼룩이로 바뀌어 있더군요.

평소엔 테러할까봐 조심스러웠는데.. 너무 더러우니.. 사람들이 옷버릴까봐서 피해가더라구요. ㅋㅋ

그나저나.... 보닛에 얼룩이는 닦아도 닦이지가 않네요. 대체 뭐가 묻은거지. ㅠ.ㅠ

그래도 아침에 출근길에 세차 한번 해주고... 나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차가 후륜구동이다 보니... 이번 겨울이 좀 걱정입니다.

게다가 섬머타이어...

 

각자 월동준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체인을 쓸까... 스노우 타이어를 할까 고민이네요.

체인과 타이어는 종류도 많고...

 

참, 염화칼슘 세례 받기전에... 하체와 몸체, 휠에 벗겨진곳 관리 한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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