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G바겐에 대한 질문입니다.
얼마 전부터 G바겐에 꽃혀서 매일 그 생각뿐이네요.

 

예전부터 G바겐이 정말 멋지다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너무나 큰 차인것 같고 현실성이 없는 듯해서

막연히 좋아만 했는데요.

 

얼마 전 제 앞을 가는 G55 AMG를 보고 잠시 정신을 잃은뒤 ㅋ
집에와서 검색해본 결과
생각보다 차가 크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차폭은 제차(인피니티 FX)보다도 좁고...

 

그 이후 매일 G바겐 생각입니다.

주변에 이 차를 소유해보거나 타본 사람이 전혀 없고
정식수입도 안되니 볼 기회가 전혀 없네요.

 

이 차를 혹시 소유해보셨거나 주변에 소유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차에대해 이것저것 조언 부탁드립니다.

 

뭐 당장은 아니지만 내년쯤에

G500 이나 G55 amg 로 생각인데,
뭐 연비는 나쁠테지만 얼마나 나쁜지...
승차감은 어떤지...
차를 실제로 운행하는데 있어 불편함은 어떤지 등등 너무나 궁금합니다.

 

G바겐 이외에 생각하는 차종으로는

레인지로버 정도가 있는데, G바겐처럼 강렬한 느낌을 주는 차가 더 마음에 듭니다.

 

G바겐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는 찾기 참 힘드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