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이가 있는 아빠 입니다. 아이가 밖에 뛰어 놀고 어린이용 미니 자전거를 타기를 좋아하고 해서 올림픽공원에 자주 나가서 놀아주고 있습니다. (무한필드.같은 넓은 공간이 제맘에 꼭 들어서 말입니다)
근데 집은 방배라 가는 길이 재미있어서 한번씩 달려주고 있습니다. 차 한번 몰아줘야 할 때 거리도 적당한거 걑고요. 근데 요새 너무 자주 가서 약간 지겨워서 놀이 장소를 바꾸어주려고 합니다. 방배에서 약간 거리가 있으면서 아이랑 놀아줄 수 있는 장소가 어디있을까요?? 회원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아 그리고 추가할 점은 아이가 자전거를 몰때 오르막길 및 내리막길 와리가리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