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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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가 있는 아빠 입니다. 아이가 밖에 뛰어 놀고 어린이용 미니 자전거를 타기를 좋아하고 해서 올림픽공원에 자주 나가서 놀아주고 있습니다. (무한필드.같은 넓은 공간이 제맘에 꼭 들어서 말입니다)
근데 집은 방배라 가는 길이 재미있어서 한번씩 달려주고 있습니다. 차 한번 몰아줘야 할 때 거리도 적당한거 걑고요. 근데 요새 너무 자주 가서 약간 지겨워서 놀이 장소를 바꾸어주려고 합니다. 방배에서 약간 거리가 있으면서 아이랑 놀아줄 수 있는 장소가 어디있을까요?? 회원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아 그리고 추가할 점은 아이가 자전거를 몰때 오르막길 및 내리막길 와리가리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근데 집은 방배라 가는 길이 재미있어서 한번씩 달려주고 있습니다. 차 한번 몰아줘야 할 때 거리도 적당한거 걑고요. 근데 요새 너무 자주 가서 약간 지겨워서 놀이 장소를 바꾸어주려고 합니다. 방배에서 약간 거리가 있으면서 아이랑 놀아줄 수 있는 장소가 어디있을까요?? 회원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아 그리고 추가할 점은 아이가 자전거를 몰때 오르막길 및 내리막길 와리가리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2016.04.07 14:38:36 (*.229.174.79)

혹시 스트라이더 타나요?? 제 아들은 올해가 탈 수 있는 마지막 해인데, 그동안 트렁크에 항상 갖고 다니면서 태웠습니다. 파주 출판단지, 임진각, 킨텍스 등이 있고, 시흥 능곡 신안인스빌에는 인라인 점프대 같은 장치도 마련돼 있습니다. 일년에 두 차례 스트라이더 대회가시면 안전하게 타실 수 있습니다. 무릅보호대 꼭 채워주세요.
2016.04.08 10:09:20 (*.147.135.223)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가실때 국도로가면 드라이브나 경치가좋고 박물관은 아이들볼거리 있고 2인용 자전거도 대여해주며
가깝게 중도와 중도옆 kt&g 상상마당에 가시면 산책코스,카페,전시장 가족여행으로도 괜찮으실겁니다.서울 올라올때는 고속도로 정체 조금감안 하시구요.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를.....
올림픽 공원보다 두배이상 멀긴 하지만
원하시는 코스(오르막 내리막) 만족하는 곳으로 광교 호수공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