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슐레이터라는 것이 3M사의 제품 이름이였군요.. 뭔가 했더니..

(그래서 판매자가 3M것이 아닌 유사품이라고 강조를 했군요..ㅎㅎㅎ)

어쨌거나

궁금한것이

예전차량의 경우 내부에 비닐로 간단히 씌워져 있었기 때문에

외부철판 - 방진매트 - 내부철판 - 방음제 == 도어트림

이렇게 구성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제 차는 내부철판이 없고 플라스틱 구조물로 파워윈도우 구조물과 일체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유리까지 분해해서 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대공사를 하기는 싫고

스피커 떼어낸 다음에 손 닿는 부분까지만 방진매트를 붙이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한 것을 보니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부철판-방진매트-내장제=====방음제-도어트림

그러니까 예전에 내부철판쪽에 붙이던 방음제를 도어트림쪽에 붙이더라구요..


생각 해 보면 어느쪽에 붙이던 관계없을 것 같기도 하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리를 막는다.. 라는 측면에서 보면 내장제 쪽에 붙이는 것이 맞을 것 같고

도어트림쪽에 붙이는 사람들은 도어트림에서 나는 잡소리를 잡는다..고 하던데

방음제 붙인다고 잡소리가 잡힐까 싶기도 하고


방음제를 어느쪽에 붙이는 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