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에 세차관련 글에 답글을 달다보니 문득 궁금한것이 생겼습니다.
세차장에서 주방용세제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 혹은 업주에게 가해지는 법적 제제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즐겨 사용했던 편입니다만 만일 주방용 세제가 그렇게 환경에 치명적이라면 세차장에서 사용하는 pb1이나 전국 세차장의 오수 배출량을 몇만배 상회하는 가정의 오수배출량을 감안하면 가정에서도 주방세제 사용을 억제해야 하는게 논리적으로 맞을듯 합니다.

직접 입을 맞대는 식기는 퐁퐁으로 닦는것을 보면 세차장의 공업용 세제보다는 훨씬 친환경적이라고 생각 되는데 왜 유독 세차장에서 퐁퐁을 사용하면 위법인지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