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아래에 세차관련 글에 답글을 달다보니 문득 궁금한것이 생겼습니다.
세차장에서 주방용세제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 혹은 업주에게 가해지는 법적 제제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즐겨 사용했던 편입니다만 만일 주방용 세제가 그렇게 환경에 치명적이라면 세차장에서 사용하는 pb1이나 전국 세차장의 오수 배출량을 몇만배 상회하는 가정의 오수배출량을 감안하면 가정에서도 주방세제 사용을 억제해야 하는게 논리적으로 맞을듯 합니다.
직접 입을 맞대는 식기는 퐁퐁으로 닦는것을 보면 세차장의 공업용 세제보다는 훨씬 친환경적이라고 생각 되는데 왜 유독 세차장에서 퐁퐁을 사용하면 위법인지 알고 싶네요.
세차장에서 주방용세제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 혹은 업주에게 가해지는 법적 제제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즐겨 사용했던 편입니다만 만일 주방용 세제가 그렇게 환경에 치명적이라면 세차장에서 사용하는 pb1이나 전국 세차장의 오수 배출량을 몇만배 상회하는 가정의 오수배출량을 감안하면 가정에서도 주방세제 사용을 억제해야 하는게 논리적으로 맞을듯 합니다.
직접 입을 맞대는 식기는 퐁퐁으로 닦는것을 보면 세차장의 공업용 세제보다는 훨씬 친환경적이라고 생각 되는데 왜 유독 세차장에서 퐁퐁을 사용하면 위법인지 알고 싶네요.
2015.06.20 17:49:31 (*.33.184.112)

제약회사에 근무할당시 약만드는 기구 및 기계 그리고 방..바닥..걸레 등등 모든걸다 퐁퐁 노랑색으로 세척했습니다.허가받은세재만 사용가능햇었는데요
그만큼 상당히 우수한제품이 였습니다
현재 저희 집에서는 쓰던 다른세제다 주위 나눠주고
오로지 퐁퐁만 사용하고 있습니다ㅎ
그만큼 상당히 우수한제품이 였습니다
현재 저희 집에서는 쓰던 다른세제다 주위 나눠주고
오로지 퐁퐁만 사용하고 있습니다ㅎ
2015.06.20 20:04:43 (*.242.198.37)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만, 세차장도 단독오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으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세제사용을 제제한다면 오수처리시설 없이 그냥 우수관으로 흘려보내는 경우인 것 같은데요. 처리하고 내보내면 누구든 상관안하겠죠.
가정의 오수배출은 공동주택의 경우 전부 하수처리장으로 보내고 단독주택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오수처리 해야 하는 것으로 -상식적으로- 생각됩니다. 오천만이 쓰는 퐁퐁 샴푸 등등이 강으로 마구 흘러들어간다면 뭐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되겠네요.
http://m.blog.naver.com/autostation/220001306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