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무사고로 알고 샀었는데 수원에서요.
오늘 대전쪽에서 팔려고보니 전손처리했던 차량이었다네요...
완전 속았네요..대전쪽은 성능검사 속여팔면 구청에 민원 넣으면 환불된다는데 수원쪽은 모르시겠다는데 안될거라네요..
하 역시 차는 위쪽에서 사면 안된다더니 딱 맞네요. 차량 샀던 수원상사에도 연락해봤는데 자기네는 돈주고 성능검사 받아서 판거다 속인적 없다라고만하네요 ㅋㅋ
씁쓸하네요 비도오고...중고매매상하는 애들은 가족이라도 믿지말라더니 딱 그짝이네요 ㅠㅠ
요거 뭐 해결방법없는거겠죠?
폐차할때까지 떠 앉고 가야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