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득 떠오르는 궁금증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보통 하체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서스펜션을 바꾸는것에서 시작하는데, 이 경우에는 대개 승차감의 하락이 뒤따르지요...

제 가벼운 생각으로는 스웨이바의 역할이 하중이 실린 바퀴의 반대쪽을 같이 눌려주는 것 같은데

순정의 무른 서스펜션에 비교적 강한 스웨이바를 장착하면 서스펜션 업글한거보다는 승차감 하락이 적으면서 롤도 어느정도 잡을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이렇게하면 독립현가의 장점이 좀 없어지긴 하겠습니다만...제가 생각한 것 이상의 밸런스 붕괴라던가 문제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