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가 아닌 대만회사로 알고있습니다. 품질은 생각하시는(?) 메이드인차이나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ㅎ

자료를 찾아 보니, 2001년부터 미국에 수입을 시도 하려고 했었고, 2002년에 최종적으로 두개 모델 두개 사이즈가 (17인치) DOT인증을 통과 했습니다. 금호 엑스타 ASX처럼 사이드 월에 이슈가 있었고..

DOT를 통과 하지 못했던 것은 당시 있었던 모델라인중 저가형 타이어에 속하는 모델들이었습니다.

현재는 미국에서 Pepboys를 비롯해 3군데 네셔널 체인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역시 저가형이고, 말씀 하신 모델의 경우 가격대 성능비가 훌륭하지만, 역시 원래 피렐리 피제로를 베낀(?) 타이어라서 피제로처럼 겨울 한번 지나면 크랙이 서서히 생긴다는 것이 미국 북부 지방에서 사용하는 사람들 의견이었습니다,

pepboys가 제가 있는 동네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어서 제가 접해보지 못한 브랜드였습니다. 덕분에 새로 공부좀 했네요.. 

언제나 주옥같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덕을 보게되는 날도 오네요 ^^. 겨울나기가 무섭습니다만 이미 구입하기로 결정을 해버렸네요. 네오바 같은 쫀득함 한번 느껴보렵니다. 장착한지 3개월됐다고 하니 .. 내년에 얼마나 갈라지는지 한번 두고 볼일입니다. ㅎㅎ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현재 무서운 부분은 시속 200 키로 이상 순항할 경우 타이어가 터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겨울한번 나면 갈라진다던가 하는 걱정이요 --;

형님차는 동승할떄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출력에 맞는 좋은타이어를 구입하세요 ㅋ

트레드가 전혀 없는 7년된 엑스타DX로 200킬로 순항한다니 정말 무섭군요-_-;;;

그전에 타이어 교환해야 한다고 얘기나누던게 거의 4년전 같은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