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를 딜러에 정비나 정기검사를 위해 딜러에 맡기는 경우
거의 예외없이 기어를 1단에 놓고 주차를 해놓았더군요.
경사진 곳도 아닌 평지였는데 말이죠.

그거 못 보고 시동을 걸었다가 덜컹하면서 시동이 꺼져서 한두번 놀란 후에는
기어가 중립에 있는지 꼭 확인해보고 시동을 거는 습관이 들었습니다만 -_-

주차할 때 (꼭 경사진 곳이 아니더라도) 중립이 아닌
1단에 기어를 넣어놓는 별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기가 미국이라 그런 특이한 문화가 있는건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