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키로가 넘어서게 되어 브레이크액과 파워스티어링오일을 교환하려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브레이크액과 파워스티어링오일을 자가정비로 교환하신다는 어느 분의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교환 내용은 브레이크액이나 파워스티어링오일 둘 다 주사기와 호스를 이용해서 통 안에 뽑아낼 수 있는 만큼 뽑아낸 뒤 새것을 다시 채워 넣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고 몇 일 주행하다 또 주사기로 뽑아내고 새로 채워 넣고 이 과정을 3~4번 까지 반복하신다고 하시네요.

 

굳이 순환식 교환을 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일반주기보다 좀 당겨서 교환 해준다면 파워스티어링오일 계통이나 브레이크액 계통에 아무런 문제 생길 일이 없다고 하시네요. 단 브레이크액이 진하게 붉어진 경우에는 정석대로 교환하시라고 하시더군요. 

 

괜찮은 방법인가요? 테드에 계신 여러 고수님들의 답변 좀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