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md에 다운스프링(아이박 스포트라인)을 끼운지 반년이 넘었습니다.


요즘따라 방지턱을 넘을때 예전보다 좀더 리어가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리어쪽 차고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제대로 된 공구로 확인한것은 아니지만 간단한 손가락 테스트로 보니, 리어좌 손가락 한개반, 리어우 손가락 두개,


앞쪽은 손가락 두개반으로 좀더 높았습니다...


보통 다운스프링의 경우 차고조정이 불가한것으로 아는데, 이런경우 참고 그냥 타야하는것인가요..?


이런 자잘한 문제가 싫어서 독일제(?)라고 나름 쓸만하다는 아이박으로 온건데.. 답답합니다..


남들보기에는 별로 신경안쓰느거지만, 차주입장에서는 상당히 스트레스 쌓이는군요..ㅜ_ㅜ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며 쓸바에는 그냥 순정으로 돌아갈까도 생각중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