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 번의 질문 글을 올렸었는데요,

여러가지 이유로 젠쿱 3.8 Track 6MT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단 겨울 운행을 위해 12월부터 3월까지는 윈터타이어를 사용할 예정인데

여태껏 미국에서 생활하며 타이어를 바꾸어 본 적은 없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윈터타이어 교환을 위해서는 두가지의 방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타이어만 교환

타이어만 교환할 경우 19인치 순정휠에 순정사이즈의 윈터타이어만 구입을 해서 장착을 하고

기존 서머타이어는 잘 싸 놓았다가 다시 갈아 끼우는 방법입니다.


2. 휠과 타이어를 함께 교환

이 경우 18인치 순정휠을 중고 또는 신품으로 구해 좀 더 저렴한 18인치 순정사이즈의 윈터타이어를 구입해서 장착을 하고 

휠 통째로 시기마다 갈아 끼우는 방법입니다.



휠을 보호하고 더 간편한 방법은 당연히 2번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금액으로 따져보면 1번이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일 타이어만 교환하는 것이 미국에서 공임이 더 비싸다고 한다면, 이게 더 비싸게 먹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타이어 교환 및 윈터타이어 주기적 교환을 해 보신 분의 의견을 꼭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