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션은 모르겠지만 밸브 크리닝은 효과가 없지 않을까요?

지속적인 고RPM 사용이어야 연료분사량이 늘어나므로 그만큼 세정효과가 강해서 그런 것이 아닐런지요?

또한 저는 연비효과는 물론이고 밸브클리닝 측면에서도
알약 형태의 페록스를 장기간 사용해보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페록스의 효과에 대해선 말들이 많지만 저의 경우 스타렉스 CRDI디젤, 세라토 베타엔진 가솔린 두 차량 다
효과를 크게 봤습니다. (체감적으로 2달 정도 사용해보니 느낌이 좋았습니다. 연비는 말할 것도 없구요.)
단! 한 두번 넣어선 효과 없습니다. 장기적인 사용이 전제여야 합니다.
(한번 구입하면 40알입니다. 연료 30리터당 1알 투입)

ps.어떤 첨가제든 한번 사용에 효과가 빠른 것은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절한 비유가 될 진 모르겠지만 차량도장면에 기스를 없앤다고 강한 컴파운드로 한번에 지우면
   도장클리어층이 약해지면서 광택이 줄어들지만, X과이어의 아주 고운 입자로 된 스크레치X나
   스월엑스 등의 부드러운 약품으로 반복해서 몇번씩 사용하는 편이 기스로 부드럽게 없애주면서도
   차량광택도 유지해주는 것 처럼요.

밸브 클린은 사실 저도 반신반의 합니다만 얼마전 포르쉐를 보니 안하는 것보단 나아보여서요 ^^ 그리고, IS250 은 100Km/h 에서 6단 1800rpm 라 천상 3단은 물려야 4000rpm 언저리가 나오니 효과가 있을 거 같네요. 물론 그렇다해도 엑셀 개도량이 크지 않으니... 결국 새벽에 서해안 올리는게 나을까요 ?

페록스를 사용했을 때 연비 잘나오고 차도 잘 나가고 정숙하고 좋은데 이상하게도 배기가스 냄새는 좀 이상합니다.

전에도 질문 드린 적 있는데, 촉매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