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운전 습관에 관련된 것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저는 자동 변속기 차량 운행시 신호 대기 등으로 정차 시간이 다소 길다 싶으면, 정차 후 N으로 이동합니다.

이후에 재출발시 D로 이동 후 - 브레이크 밟은 상태입니다. - 미션이 확실히 체결되는 느낌(보통 1~2초)이 오면,

액셀을 밝으면서 가속을 하는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정지 상태 & 레버 N 위치 & 사이드 체결

   2. 출발시,

  3. 사이드 해제 후

  4. N -> D 이동시켜서 출발하다가 (물론 평지일 경우입니다 ^^)

   5. 액셀 밟으며 속도 높임


사소한 질문인데 괜히 장황하게 설명드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


요약하면, N -> D 변속시 미션이 완전히 체결될 때까지 대기없이 크리핑에 의해 출발하는 것은,

(N -> D 변속과 동시에 액셀을 무리하게 밟는 것은 배제한 조건입니다.)

미션 수명 or 보호 관점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발생하는지 여부입니다.


제가 지금 운행중인 차량이 NF이니 일반적인 자동 미션을 기준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Ex: DSG)에 대한 답변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