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골프 GTI의 순정상태에서 드디어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H&R 스포츠 스프링으로 교체하고 뒤쪽에는 아이박 12mm 스페이서를 달았습니다.

일단 보기에는 딱 떨어져서 좋고...잡소리도 하나도 없고...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 순정보다 딱딱해지는건가요 아니면 물렁해지는건가요?





일반적인 승차감이 경우 거의 비슷한데

안좋은 길(동부간선도로)에서 고속으로 지나가니까 차가 순정일때보다 위아래로 더 요동치던데...

마치 롤러코스터의 첫 내리막길에서의 느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