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타이어 쓰면서 휠을 바꾸어 림폭만 바뀌었던 경험있으신가요?? 전에 타던 규격보다 +,- 0.5~1J 정도는 바뀌었던 분들..

이에 따른 코너링성능이라든가 안정성 같은거에 차이가 있나요??

저 같은 경우에 예전에 라세티 탈때 14인치 휠에서 15인치 195-55-15 블랙버드V2에 카피휠 15인치(6.5J 옵셋38)로 바꾸었을 때 차가 완전히 바닥에 붙는 느낌을 느꼈는데 현재차 클릭은 순정휠(5.5J 옵셋은 아마 44)에 195-50-15타야로 바꾸었는데 라세티때보다 불안정하고 바로전에 쓰던 순정타야 185-55-15랑도 별 차이가 안느껴집니다..(그래두 이상하게 코너에선 더 잘도네요.. 써스랑 타야하기 전에도..) 오히려 지금차는 써스펜션까지 되어 있는데도 차가 약간 붕 떠서 가는 느낌이 들어요..(시트도 버킷으로 바뀌어 실제 높이는 전의 차랑 별반 차이안나는거 같은데요..) 가끔 이전 차인 라세티를 타면 바닥에 붙어서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 좋은데 현재 제차는 좀 아쉽네요 ㅠㅠ

지금 생각에는 순정휠의 림폭이 너무 좁아 안쪽으로 타야가 말렸고 그 이유로 접지력이 안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바로 전 타이어인 185-55-15랑도 그런 이유로 차이가 안나게 느껴진게 아닐까 싶고..

그런 이유가 맞다면 휠만 15인치 7J 정도 휠로 바꿀려구요.. 카제라 C05모델이 괜챃아보이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