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GTI를 11년째 5만km 타고 있습니다.

 

 

 매뉴얼에 2.0TFSI 엔진 타이밍 교체주기는 18만km 인데, 기간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18만km가 교환주기라면 연 2만쯤 타면 10년 정도이고,

 

연 1만km쯤 타면 18년인데.....그 정도로 여유있는 재질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어 고민중입니다.

 

 

 사실 주행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일상주행시 가급적 고RPM을 선호하기에,

 

 몇년이되든 10만km 전에는 교환을 하려하는데요...이제 5만이니 아직 멀었네요...@@

 

 

 

 해외포럼등에서도 이런 내용은 잘 없고, 정비사 분들도 딱히 애매하게 보시고...

 

점검후 교환도 비용이 발생하니 그냥 갈아 버릴까? 생각에 일단 예약은 해두었습니다.

 

 

 참고로 11년간 지하주차장에만 있어서 그런지,

누유 같은 것은 방울 단위가 아니라 가스가 스민 흔적 조차없고,

특별한 문제없이 고급유만 넣고 탔습니다. 

 

 

혹시 비슷한 사례나 조언 공유해 주신다면.....평생 무사고 기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