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그레이 임포터라는 게 우라나라 말고 외국에도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페라리 같은 종류의 슈퍼카를 직수입하는 업체는 당연히 있겠지만

자국에서 BMW나 벤츠같은 차량의 정식딜러가 있는데도 직수입딜러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야 아직 정식딜러에서 가격을 높게 매긴다고 하지만

비교적 적당한 가격(?)으로 파는 나라에도 직수입딜러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없겠지만


단.. 일본은 제외합니다.. ㅎㅎ

그런데 일본에선 어떻게 그레이 임포터의 세력이 그렇게 강한지도 궁금증이.....



그리고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는게 한 가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엔 자동차 대리점에선 직영점 말고 자영점에선 어느정도 D/C가 되기는 하죠... 직영점도 되나요?

물론 영업사원 수당 깎아간다는 소리도 있기는 하지만....

하지만 미국은 대리점에서 소비자 권장가 보다도 낮은 가격으로 살 수가 있는데 이 원리가 도대체 뭔가요?

예를 들자면 미국도 BMW USA 가 있을거고... 각 대리점들은 본사를 통해 차량을 공급 받을텐데...

소비자 권장가 보다도 낮은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 대리점과 같은 이치 인가요?

그렇다고 보기엔 가격차가 좀 커보여서 말이죠.... 물론 1인당 GNP 차이가 난다고는 하지만....

그리고 딜러 재량(?)이 뭔가 더 많아 보입니다......


 




p.s 요즘 들어서 무역실무를 시작으로 더 세분화 되게 강의가 진행되다 보니 궁금증이 더 폭발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