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 세워놨던 TG의 우측면 뒷부분 브레이크등 바로 앞부분 휀다가

실기스 하나도 없는데 움푹 A4용지 크기만큼 들어갔습니다.

블랙박스를 장착해 놓고도 귀찮아서 상시전원으로 연결 안해놨었는데

이런 낭패가...OTL

싼타페는 멀쩡한데 TG는 3년전 구입 당시부터 멀쩡한 날이 없네요...

별로 타지도 않는 차량인데 돈은 정기적으로 들어가네요..^^

 

그나저나 어떻게 기스도 없는데 휀다가 아주 큼직하게 그리고 오목하게 들어갈 수가 있죠?

그리고 도장면 손상없이 들어간 휀다는 복원이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