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자유게시판에서 직분사 엔진들의 밸브 카본 누적 등이 이슈(?)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IS350 이나 IS-F 와 달리 IS250 은 듀얼포트분사가 아니라

카본 누적에서 자유롭지 못할 거 같은데 이제 곧 50,000km 에 도달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공회전 진동이라던가 출력 저하 등의 이상 징후는 아직까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카본 누적이 심화될 경우, 운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론

- 고급휘발유 사용

- 고알피엠 사용

- 인젝터/밸브 클리너 등 케미컬류의 지속적인 사용 정도가 생각나는데...

이외에 카본 누적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최근, 유류비 인상으로 인해 고알피엠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48,000km 무렵까진

고급유 넣고 4~5,000rpm 이상 주행을 자주하는 편이였습니다. (열어봐야만 알 수 있을까요 ? -_-)

 

예전에 뉴스포티지(CRDI - WGT)를 운행할 땐 주기적으로 인테이크 청소를 했었는데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도 인테이크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할런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