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택사스 서식중인 박순원입니다.


차량 마일리지가 1000km도 넘었고 이제 슬슬 차를 건드려 볼가 생각중인데요,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생각중인 튜닝은


1.풀 흡배기

-준비엘 메니, 커스텀 중통, 마그나플로우 엔드(근처에 조~금 유명한 머플러샵이 있습니다), CAI(turbokit.com 인테이크입니다 각종 포럼에서 반응이 좋더군요)

2.차체보강

-울트라레이싱 바디보강킷 (스트럿 프론트 미들 언더 스웨이바)


3.경량 휠

-엔케이 rpf1 17 7.5j


풀흡배기를 하고싶은 이유는 차가 너무 조용해서입니다. 수동차량이라 너무 조용하기만한 엔진음과 배기음은 운전의 재미를 저해 하더군요(주변이 시끄러우면 rpm보정시 꼭 게이지를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차체보강은.....직선밖에 없는 택사스에서 전~혀 할필요가 없어보이는 튠인데요.. 그냥 말그대로 "보강"의 의미로 해보고싶습니다.

(저는 보강으로 차체의 누적되는 데미지를 줄여보고자 하는건데 혹시 데미지가 더 쌓일수도 있는지도 알고싶습니다)


사실 경량휠은 타이어 교체시기에 할듯한데요...딱히 이건 이유가 없습니다 인치업도 아니고 단지 구동계통에 부하를 조금 줄여보고자 생각중입니다.


위 3개의튜닝을 모두 다할예정이고요...다만 순서가 문제인데 뭐부터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