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모시는 분들 중 많이들 하시는 APR ECU이외에도 다른 ECU튜닝을 보면, 미국에서는 가격이 500불 미만인데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120만원을 웃도는 가격에 ECU 튜닝을 하는데요,


이게 단순히 마진 차이때문에 생기는 가격차이인가요, 아니면 서비스 자체의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는 건가요?


우리나라가 북미보다는 차량의 대수도 적고, 소비자들도 깐깐하다고는 하지만


거의 3배에 이르는 가격은 뭔가 이유가 있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ECU를 분리해서 미국에서 다이렉트로 프로그래밍해서 오면 연료같은 것이 달라서 


차에 안 좋을 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