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에서 일반적으로 통하는 말인 "타이어 사이드월이 약하면 공기압을 높이면 된다"

 

이 말이 사실인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공기압을 단순히 높인다고 해서 얼마나 큰 영향이 있을런지요.

 

궁금한 이유는

 

일본의 프로드라이버 출신이 올린 블로그 글을 보았는데

 

타이어의 공기압의 경우, 차량 스펙에 나와있는대로 쓰는것이 좋고 서킷과 같은 환경에서는 그것보다도

 

낮게 사용한다라는 글을 봤습니다. 공기압이 높아지면 타이어가 빠방해지게 되고, 그로인해 접지면을 100프로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즉 접지면의 가운데 부분에 접지가 집중되고 바깥쪽은 접지가 집중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로 나온 설명에는 공기압이 높으면 접지면의 가운데 부분과 사이드쪽의 온도차이가 확연히 보였습니다.

 

공기압 선택에 있어서  정확한 내용에 궁금하여 회원님들에게 질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