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타던 차량들은 인테이크 파이프만 분리하면 스로틀바디가 노출되는 간편한 접근성+케이블작동식 버터플라이인 


관계로 주기적으로 부담없이 직접 스로틀바디 청소를 해주곤 했는데...


지금 타는 차량(스바루 포레스터 2.5 EJ253엔진)의 경우는 엔진 윗쪽의 큰 흡기관련 덩어리를 분리해야 하는 부담감


+전자식 스로틀바디에 대한 지식부족 등으로 인하여 5년차에 88,000km를 주행하면서 단 한번도 스로틀바디 청소를


해주질 못하고 있습니다.


(2만km정도 주기로 탈착이 손쉬운 MAF센서는 클리닝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별다른 이상증상이나 연비저하 등은 없는 상태인데, 스로틀바디 청소가 이정도 주행거리면 필수적인 사안인가요?


아니면 더 타다가 이상증상이 생기면 그때 해도 되는 사안인가요?

 

초보적인 질문이라 민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