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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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 3.0 LPI, 5만키로 주행입니다.
아버지 차량이구요...
어느 순간 엑셀 놓으면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난다고 하셔서
미션오일 교체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순환식 교체가 있고 드레인식 교체가 있던데,
다들 순환식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정비지침서는 드레인으로 알고 있구요...
두 방식의 차이점이라던가 추천하시는 방식이 있으실까요?
아버지 차량이구요...
어느 순간 엑셀 놓으면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난다고 하셔서
미션오일 교체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순환식 교체가 있고 드레인식 교체가 있던데,
다들 순환식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정비지침서는 드레인으로 알고 있구요...
두 방식의 차이점이라던가 추천하시는 방식이 있으실까요?
2021.07.23 03:11:38 (*.62.163.87)
최근에 I40 디젤 6단 미션오일 교환했습니다
주행거리 13.8만이였고 한번도 교환 안되었는데
미션오일 20리터짜리 구입했고
1차로 오일을 빼니 플러그에도 쇳가루가 엄청 붙어있었습니다.
뺀 만큼 새 오일 넣고 P에서 D까지 왕복 하고
오일을 뺏더니 오일이 여전히 더러웠고
위의 작업을 총 3번하고 마지막에 뺀 양보다 1리터 더 넣고
오일온도보며 레벨링 작업을 했습니다
6만이시면 드레인으로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해서
저도 드레인 방식 추천드립니다.
주행거리 13.8만이였고 한번도 교환 안되었는데
미션오일 20리터짜리 구입했고
1차로 오일을 빼니 플러그에도 쇳가루가 엄청 붙어있었습니다.
뺀 만큼 새 오일 넣고 P에서 D까지 왕복 하고
오일을 뺏더니 오일이 여전히 더러웠고
위의 작업을 총 3번하고 마지막에 뺀 양보다 1리터 더 넣고
오일온도보며 레벨링 작업을 했습니다
6만이시면 드레인으로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해서
저도 드레인 방식 추천드립니다.
2021.07.24 19:23:26 (*.217.41.126)
같은 차종 보유중입니다.
악셀 오프로 속도 줄일때 단수 내려가면 엔진브레이크가 좀 적극적으로 걸립니다.
차 급을 생각하면 좀 거친 느낌이 있습니다. 8단보단 6단(lpi)이 더 그런듯 싶어요.
악셀 오프로 속도 줄일때 단수 내려가면 엔진브레이크가 좀 적극적으로 걸립니다.
차 급을 생각하면 좀 거친 느낌이 있습니다. 8단보단 6단(lpi)이 더 그런듯 싶어요.
2021.07.24 22:13:00 (*.117.171.75)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었을때 당기는 느낌... 제 차의 경우엔 브레이크 캘리퍼 고착이였습니다 ^^;
정비사 분 얘기로는 순환식으로 해도 밋션오일 전량 교환은 어차피 안된다고 하길래, 저는 밋션오일 교체를 직접 합니다. 주차하고 다음날에 토크컨버터에 들어있던 오일까지 제법 빠진 상태에서 딥스틱 구멍을 통해서 오일 추출기로 뽑아내보니 총량의 40% 정도가 나와서, 뽑아낸 만큼 다시 넣는 작업을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해줍니다. 약 4~5만킬로 정도마다 이렇게 하는데, 비용은 약 6만원 정도가 들구요. 딥스틱이 없는 차라면 좀 어려운 방법이긴하죠.
2021.07.29 13:34:38 (*.103.115.101)
ig6 단은 아니지만..
요즘 현기6속 8속보면..
엑셀때든 조금브레이크밟던 감속하든..3단부근되면 엔진브레이크걸리는것처럼 강한느낌이 듭니다.. 물론 엔진알피엠도 단수별로 내려갓다 올라갓다 하면서 멈춰세웁니다..
이부분이 아닌지 먼저 파악을 하시는것도 괜찮으실것같습니다.
저의경우엔.. 그냥 순환식으로 작업합니다. 레벨링이야.. 지침서데로 하면되는거라..
드레인식의경우엔 레벨링이 용이하고.. 값비싼 오일을 쓰는경우라면 금액적으로도 아낄수는있습니다..
순환식은 드레인식보다 더 청결하다... 뭐 이정도로만 생각이됩니다.
어떤작업을하던..새것이 좋습니다.!
요즘 현기6속 8속보면..
엑셀때든 조금브레이크밟던 감속하든..3단부근되면 엔진브레이크걸리는것처럼 강한느낌이 듭니다.. 물론 엔진알피엠도 단수별로 내려갓다 올라갓다 하면서 멈춰세웁니다..
이부분이 아닌지 먼저 파악을 하시는것도 괜찮으실것같습니다.
저의경우엔.. 그냥 순환식으로 작업합니다. 레벨링이야.. 지침서데로 하면되는거라..
드레인식의경우엔 레벨링이 용이하고.. 값비싼 오일을 쓰는경우라면 금액적으로도 아낄수는있습니다..
순환식은 드레인식보다 더 청결하다... 뭐 이정도로만 생각이됩니다.
어떤작업을하던..새것이 좋습니다.!
이전 오일 배출되는 양에 맞춰서 동일한 양으로 신유 주입하고 끝내는 순환식만 보다가 스케너로 미션오일 레벨링 온도 봐가며 정확한 주입/레벨링 하는게 더 중요한 작업같아서 그렇게 했는데(물론 순환식이 다 그렇게 작업되는게 아닐수도 있겠지만)
배출된 폐유만큼 신유를 주입하고 레벨링 볼트를 열었는데 콸콸 쏟아지더라구요. 이전에 순환식 교체때 레벨링이 안되고 제법 많이 과주입 돼 있었던걸 그제야 알았죠;;
어떤 식으로 교환하건 레벨링만 잘 하신다면 괜찮을듯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순환으로 8만, 10만 이상 타는것보다 비용도 더 저렴하니 드레인으로 6, 7만에 자주 교환하는게 오일을 더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같아서 드레인식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