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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너무나도 좋아서
나홀로 드라이빙을 다녀왔습니다^^
학기중엔 부산에서
방학중엔 대구에서 있다보니...
대구에선 홀로 드라이빙을 자주 다니게 됩니다..ㅎㅎ
왠만해선 제 차인 523i으로 드라이브를 다니지만
이번엔 어머니께서 새로 하신 730d로 드라이브를 다녀와봤습니다..
대형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제 523i보다 훨씬 좋은 연비를 뽑아주는 녀석이라 학생입장인 저로서는 부러울따름입니다 ㅎㅎ
그리고 소음도 적은듯 하구요... 상당히 잘 나가는듯 합니다.
초반부터 밀어주는 맛이 있는 점이 제 차와는 다른듯 합니다. 제차는 초반이 좀 느리지만 중반 이후로 부터는 꽤나 밀어주는 맛이 있는듯 합니다.
하늘이 참 맑죠?
시험을 치르고 난 후의 주말이라 집에서 쉬려고 해도 몸이 참지를 못하더라구요 ㅎㅎ
차의 계기판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연비를 한번 찍을걸 그랬나봅니다 ㅎㅎ
운행중이 아닌 좌회전신호를 기다리며 찍어봤습니다 ㅎㅎ
하늘이 맑다보니 하늘이 포함된 사진이 많습니다 ..
오늘 저의 드라이빙을 심심하지않게 도와주신 JP 김진표님!!
벅스로 돈을 다 주고 음원을 구매하는 사람으로서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ㅎㅎ
간만에 임창정씨 목소리도 들리구요~
드라이빙중 갈증을 해소해준
망고6의 블루레몬에이드입니다!!
직접 짜는 거라 그런지 상당히 맛있구요 ㅎ
한번 꽂혀서 요샌 매일 마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차엔 없는 통풍시트...
땀이 많은 저로서는 너무나도 부러운 옵션이에요 ㅠㅠ
두서없는 제 2번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오늘이 2012년의 딱 후반기의 시작인듯 합니다
남은 2012년 안전운행 하시구 즐거운 드라이빙 하세요^^
어머니께서 저랑 같은 차를 타시네요~
저는 지난 5월에 출고했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전 103동에 삽니다.
언젠간 한 번 마주치겠죠? ㅋㅋ
하늘이 참 맑네요..^^ 태훈님 523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e60 동지(?)로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