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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회원입니다. ^-^
한국에 있을때 회사 선배님 소개로 가입했었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 타국에서 이제 갓 유학 생활을 시작한 학생입니다.
지난번에 몇몇 차량에 대해서 어떤 차량을 구입할 지 질문드렸었고 답변주신분들
말씀에 따라서 차를 선택했습니다.
Audi A4 2.0 T quattro(B7), Porshe Boxster, Infiniti G35 coupe, BMW 328i coupe
이렇게 박빙을 벌이다가 resale value, 유지비, 잔고장여부 같은것을 따지다 보니 TL로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막판에 Lexus 신형 IS가 땡겼지만 자금부족으로 ㅠㅠ)
역시 신형 TL Type-S가 땡겼으나 자금부족으로 중고로 구하다보니 신형 S는 없더
라구요..
또한 이곳은 뉴욕주 버팔로로 미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눈이 많이 오는 곳이다보니
소프트탑 컨버터블이나 뒷바퀴 굴림 방식차량은 좀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구입한 Acura TL A-spec입니다.
기존 TL에 스포츠 서스펜션, 18인치 235 타이어, 사이드 에어댐, 스포일러, ECM튠
정도가 가미된 차량이며 신차구입시 약 6000불짜리 옵션입니다.
6000rpm에서부터 VTEC이 시작되는데 아주 스포티한 차가 아니여서
그런지 엔진음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경찰이 무서워서 현재 200km/h까지만 속력을 내본 상태이며 무난하게 힘 모자란 느낌
없이 올라가 주네요 ^^
특히 이 차가 맘에 드는건 시트와 내장인것 같습니다. 시트는 버켓시트까지는 아니여도
정말 편하며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내장도 이차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

2007.10.23 13:52:06 (*.137.219.59)

아바타 사진은 acurazine에 멤버 차량 사진이군요.
TL 좋은 선택 입니다.
aftermarket 바디 킷 보다 TL 은 acura a-spec body kit 이 가장 어울리고 이쁜듯 합니다.
휠까지 하신거 a-spec body kit 도 달아주세요 ~!
TL 좋은 선택 입니다.
aftermarket 바디 킷 보다 TL 은 acura a-spec body kit 이 가장 어울리고 이쁜듯 합니다.
휠까지 하신거 a-spec body kit 도 달아주세요 ~!
2007.10.23 22:59:13 (*.39.213.118)

버팔로 무척 춥지요.. 눈도 많이 오고... ^^;;
김단비님의 말씀처럼 가죽시트에 크랙이 생기니 미리미리 크림 발라주시구요...
사이드 스커트가 장착 되어 있으니 OEM 프론트와 리어 언더 스포일러도 함께 해주시면 더 이쁠겁니다.. EBAY 찾아보시면 싸게 파는 딜러 있습니다..
저의 2세대 TL Type-S는 VTEC이 5000에서 터지는데 3세대 TL은 6000에서 터지나보네요.
INJEN이나 AEM, FUJITA 중에서 선택하셔서 인테이크 바꿔주시면 VTEC 터지는 소리 바로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김단비님의 말씀처럼 가죽시트에 크랙이 생기니 미리미리 크림 발라주시구요...
사이드 스커트가 장착 되어 있으니 OEM 프론트와 리어 언더 스포일러도 함께 해주시면 더 이쁠겁니다.. EBAY 찾아보시면 싸게 파는 딜러 있습니다..
저의 2세대 TL Type-S는 VTEC이 5000에서 터지는데 3세대 TL은 6000에서 터지나보네요.
INJEN이나 AEM, FUJITA 중에서 선택하셔서 인테이크 바꿔주시면 VTEC 터지는 소리 바로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2007.10.26 09:52:42 (*.137.219.59)

vtec은 터지는거보다 확 몸을 땡겨줄때 느껴지더군요
제 tsx도 7100rpm이 redline 이라지만 6400정도에서 시작돼는 vtec kick in 에 8100정도까지도 훌쩍훌쩍 넘어보는데...
과연 엔진엔 어느정도 무리가 갈찌....ㅋ
제 tsx도 7100rpm이 redline 이라지만 6400정도에서 시작돼는 vtec kick in 에 8100정도까지도 훌쩍훌쩍 넘어보는데...
과연 엔진엔 어느정도 무리가 갈찌....ㅋ
2007.10.28 07:03:51 (*.129.56.1)

멋진 스포츠세단이네요~
한국에 있을땐 ACURA가 생소했는데..
어쩌다보니 저도 ACURA멤버가 되었네요.
전 아직 VTEC의 카리스마를 느껴보지도 못한.;;
한국에 있을땐 ACURA가 생소했는데..
어쩌다보니 저도 ACURA멤버가 되었네요.
전 아직 VTEC의 카리스마를 느껴보지도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