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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쏟아지는 비에 홀딱 적으면서 오돌오돌 떨고 있으니
갑자기 지난 9월 대회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대회를 치뤘던 기억에
테드 회원 분들에게 재미 삼아 올려 봅니다 (이날도 정말 덜덜 떨면서 레이싱했어요 ㅜ)
다소 실망스런 결과로 씁씁해 하는 표정이 에고...
제가 제작 팀장일 당시에 제작한 차량으로 드라이빌러티는 정말 끝내 줍니다
차량과의 하나됨은 더할 나위 없이지요.. 125cc 엑시브 엔진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무서워요 ^^;; 지금은 국제대회용 혼다 600cc 엔진을 이용하여 제작 중이지만
천문학적 제작비에 계속 막히네요 ㅜㅜ
걍 재미삼아 봐주세요~ 즐거운 카라이프 하시구요~

2007.11.20 07:05:17 (*.109.101.98)
바닥에 척 붙어가시네요. 학교에서 시운전 어떻게 해요 ㅋㅋㅋ 저도 해볼라고 했는데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는 거에요. 다녀와서 가입신청할려고 전화했는데 이젠 전역자 안뽑는다고 미안하답니다. 몇차례 전화했지만 이미 낚인거죠.. -_-;;
2007.11.20 12:10:12 (*.46.122.32)

nstopo 분이시군요.. F125는 몇년전에 만도주행시험장에서 할 때 관전하고 왔는데 참 재밌는 경기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국민대 KORA랑 영대 YUSAE도 600 나가서 선전하고 왔는데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국민대 KORA랑 영대 YUSAE도 600 나가서 선전하고 왔는데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07.11.20 20:39:11 (*.100.186.136)

전에 호서대 팀에서 제작한다고 미국에서 CBR600RR 엔진앗세이 구해준전적이 있지만... 솔직히 차량설계는 나름대로 좋으나 제작 및 시험, 보완수준에서는 좀 약한것 같습니다.....부정적인면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나 우리나라 중등이상부터 학생들의 현실적인 마인드와 잦은교류로 좀 오랫동안 투자를 해서 대학생쯤에서 충분히 연소를 시켜야하는데...거기까지가 한계더군요...저도 자작차가 좋아서 1년 휴학하면서 2대정도 더 만들었으나.... 졸업도 동시에 사라져 버린 추억이 되어서 아쉽네요..... 암튼 자작차 매니아들 화이팅!!!!!
2007.11.20 21:15:50 (*.152.136.217)
올해 학교 축제때 자작차 동아리에서 작은 짐카나 코스 만들어서 돈내고 탈수있게 운영해서 타보았는데....125cc도 꽤 재미나던데요...^^ 좋은결과 있으시길....ㅎㅎ
2007.11.21 01:35:58 (*.130.112.198)
포뮬러 자작차는 아니지만 Mini baja라 부르는 자작차를 두번 만들어보고 대회도 나가봤습니다.. 대학 다닐때 정말 좋은 추억이 될수있는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만들어 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그런것..
2007.11.21 22:08:02 (*.229.123.230)

자작차 동아리가 있는 학교에 가지않은게 정말 아쉬웠었는데..
정말 멋진 일이 아닌가 합니다.
600cc 라면.. 어느정도의 주행성능일지 참 궁금하네요
정말 멋진 일이 아닌가 합니다.
600cc 라면.. 어느정도의 주행성능일지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