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쫄딱 맞고 너무 더러워졌습니다. 트렁크에 저 손자국들.. 크흐


사진을 잘 찍으면 참 예쁜 곳인데.. 제가 솜씨가 없어서..ㅎㅎ


그래서.. 버티고 버티다 다음주에 엄청 춥단 이야길듣고 싸악 닦아줬네요. 물왁스까지 먹여줬지만.. 차 닦는 솜씨가 없는지 썩 깨끗해보이진 않네요ㅠㅠ





어느덧 녀석을 데려온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치만.. 아직도 볼 때마다 늘 흐뭇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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