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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일중에 하나였던 일을 시작해봅니다...
독일차에만 길들여진 저의몸을 후배들의 무서운 아방이와 투카를 타보면서
또다른 재미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던도중 지름신께서 밝은 미소를 띄우며 손짓하시면서
다가오십니다.....
그이후 제일좋아하는 르망 이름셔를 알아보다가 지쳐쓰러지고 콩코드 오메가역시 실패하고
삼순위였던 프라이드를 입양합니다
현제 작업은 xd2.0엔진,미션,하체보강 작업중입니다...
곧이여 써스와 2피 브레이크 작업만 끝나면 트랙에서 2008년은 즐겁게 지낼수있을것 같네요 구형모델을 워낙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자꾸 예전 모델에만 정이 가네요...
즐거운 드라이브를 위한 프로잭트는 한동안 이여질것 같습니다.

2008.01.23 09:35:01 (*.141.37.75)
제가 해보고싶은 걸 해보시는 여러 회원님들을 볼때 이렇게나마 대리 만족 느끼고있습니다.
구형 프라이드 산다산다 하면서 용기가잘 나지 않는군요... 얼마주고 구하셨는지..ㅋ
구형 프라이드 산다산다 하면서 용기가잘 나지 않는군요... 얼마주고 구하셨는지..ㅋ
2008.01.23 14:29:36 (*.137.131.153)

르망 이름셔는 엔X 같은 곳에서 상태 좋은 매물을 본적이 있는데 시세보다 훨씬 비싸더군요. 역시 레어 아이템은 세월을 초월하는듯 합니다.
2008.01.23 15:51:17 (*.100.186.136)

ㅋㅋㅋ 드디어 또다른 2.0버전이 탄생하려고 하는군요... 하시는김에 엔진마운트보강과 엔진높이를 좀 내려야 하는데... 오일팬부분도 좀 사이즈업 가공을 하셔야~~~ 암튼 후기를 기다리지요
2008.01.23 15:58:07 (*.100.186.136)

개인적으로는 크레도스 2.0 sohc 엔진이 세피아/캐피탈 1.5dohc엔진무게와 비슷하고, 엔진사이즈는 상당히 컴팩트하죠.... 거기에다 스퀘어타입은 싱글캠이지만 고회전에서도 무난하게 회전해주니 2.0 dohc엔진의 약간의 거친반응보다는 나름대로 구상을 해서 프라이드 베타에다 적용중에 그만둔 기억이.... 그후에 어떻게 된지는 알수가 없으나 나름대로 즐거운 상상이 가네요
2008.01.25 12:12:03 (*.110.156.82)
아마도 2.0 엔진에 2.0 미션이면 미션 하우징이 운전석 바디에 닿을 것입니다.
1.5 엔진과 미션인 제차도 약 3미리 남기고 붙어있거든요.
바디를 해머로 때려서 넓히시거나 프레임 보강 후 잘라내시거나 해야 할것 같은데....
아무튼 좋은 해결책 찾으시길 바랍니다.
튜닝이 끝나시면 미니머슬 모임이라도 만들어야 겠는데요. ㅎㅎㅎ
1.5 엔진과 미션인 제차도 약 3미리 남기고 붙어있거든요.
바디를 해머로 때려서 넓히시거나 프레임 보강 후 잘라내시거나 해야 할것 같은데....
아무튼 좋은 해결책 찾으시길 바랍니다.
튜닝이 끝나시면 미니머슬 모임이라도 만들어야 겠는데요. ㅎㅎㅎ
갠적으론 베타 2.0보단 발란스 매칭이 잘될만한 다른엔진으로 갈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