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4.0L V6 (210 hp/240 lb.-ft. of torque) or
4.6L V8 (315 hp/325 lb.-ft. of torque) engines combined with 5-speed transmissions
드디어 2010 머스탱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후드에 위로 살짝 올라간 돔 이며 (튜닝할때 상당히 도움이 될듯) 약간 힙업 된 뒷 자태며 약간 앞으로 쓸려내려진 앞 곡선이 에어로다이내믹함 + 머슬 의 힘을 잘 복합하여 표현한것 같군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ㅡㅇㅡ ; 졸업하면 한번 노려봐야겠습니다...흐흐
경기가 어려울 때에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야생마로 거듭나길 빌어봅니다...

2008.11.18 17:01:04 (*.94.1.37)
미국차들은 뭐니뭐니해도... 버럭버럭 거리는 엔진음이 매력인것 같습니다..... 두터운 음색....... 기름값만 저렴하고.. 그리 하드코어하게 운행하는것이 아닌 일반적인 운행에서의 운전재미를 느끼려면.. 머스탱은 아주 좋은선택인것 같습니다...
2008.11.18 21:54:41 (*.11.134.122)

우연히 4.0 버젼을 시승한적이 있는데요 정말 예상치 않게 6기통에서도 박력있는 엔진음이 뿜어나오더군요.. 이거다 싶었습니다.. bk 3.8 에 약간은 부족한 듯한 엔진음이 머스탱에서 고스란히 나오더군요~ 일상 스포츠 주행을 하면서 가끔 시원스래 우악 밟아주는 용도면 충분히 제 값을 하는 재미있는 차량입니다- 실내 품질감은 패스~
2008.11.18 22:11:32 (*.17.222.126)

머스탱 4.0 엔진이면 예전 3.8리터 v6를 손본것일텐데
힘은 좀 딸려도 소리는 박력이 있나보네요.
엔진소리 울리며 힘주고 다니는 녀석들은 주로 GT급이나
코브라, 라우쉬, 간혹가다 샐린이던데.. 듣는 사람 가슴을 울리더군요.
일반 머스탱은 나란히 달려보면 속도가 붙은 고속에서는
꽤 치고 나가는것 같은데 차가 무거워서인지 스타트는 영 굼뜨는
느낌이 많더군요.
사진 각도가 그래서인지 몰라도 은근히 경쟁차종 신형 카매로와
닷지 챌린저를 의식한것 같습니다. 카메로는 어떻게 나올지 아직
잘 모르겠고, 챌린저가 제일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앞으로 1-2년간 big 3중 누가 살아남고
어느 차종이 가지치기 안 당하고 남아있을지...
* 일한님 이미지을 보니 생각났는데 저희 아파트에 사는
누군가가 포드 GT룰 샀더군요.첫날 하루 밖에 꺼내놓더니
그 다음부턴 차고에 넣어놓고 애지중지하던데 기회되면
사진 한 번 찍어봐야겠습니다.
2008.11.20 00:31:54 (*.218.52.117)

요즘 나오는 머슬카들 너무 맘에 드네요..겉모습은 챌린저>머스탱>카마로 , 인테리어는 카마로>머스탱>챌린저 순으로 맘에 드네요~^^
2008.11.20 03:01:52 (*.49.183.98)

저도 얼마전 6기통 4.0 Base 모델을 몰아봤는데
성능은 생각보다 아쉬웠지만, 사운드만으로 충분히 박력이 있더군요.
GT (8기통) 모델이라면 두가지 모두 만족할 수 있을듯..
새로운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성능은 생각보다 아쉬웠지만, 사운드만으로 충분히 박력이 있더군요.
GT (8기통) 모델이라면 두가지 모두 만족할 수 있을듯..
새로운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