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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내 좋습니다.... 순간 제 자가용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음은 제취향 차입니다.
차 메이커랑 차종이 나와있어서 알았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4기통 가솔린에
뒷엔진, 뒷바퀴구동입니다. 실제 주행해본적도없고 리뷰도 아직 본적이 없는데.. 주행감이 정말 죽여줄 것 같은차입니다. 차체도 보기로는 가벼워보이구요. 물론 그냥 외모만 보고 장님 코끼리 만지듯 눈짐작하는 것이니 확실치는 않습니다 ^^;
1977년 피아트 124 스파이더. 가격은 6,000캐나다 달러입니다. 계속 판매중이니까 경매 시작가인가보네요.
밑에놈은 어떤차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도 특이하게 생기기도 했고 멋지기도 해서 그냥 찍었습니다.
빨간 모자쓴 분이 차주분. 사제로 제작한 차냐니까 그건 아니고 하체랑 타이어, 휠 부분위주로 손봐주고 일부분을 자기 취향에 맞게 개조했다고 합니다.
희안하게 뒷열은 바퀴가 하나입니다. 외관상으로 보면 레저용으로는 정말 엄청 재미있어 보이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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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18:18:00 (*.223.14.99)

미드쉽 소형차는 폰티액 피에로 (fiero) 같군요.
한 때 개인들이나 소형 제작업체에서 저 차를 베이스로 람보르기니나 페라리같은 수퍼카의 레플리카 제작에 많이 활용해서 그런지 정작 순정으로 보존된 차는 못봤습니다.
한 때 개인들이나 소형 제작업체에서 저 차를 베이스로 람보르기니나 페라리같은 수퍼카의 레플리카 제작에 많이 활용해서 그런지 정작 순정으로 보존된 차는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