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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재회한 후.......이것저것 메인터넌스 한다고(밋션오일-AGIP 로트라 LSX, 디퍼렌셜오일-모빌1,
엔진오일-모튤300V 5W30, 브레이크액, 클러치액-공히 뷔르트 DOT4, 에어필터-혼다순정, 그리고 엔진룸
격벽쪽 웨더스트립 신품으로 교환, 휠교체-엔케이 RS7, 타이어교체-어드반네오바, 리어패드-EBC Red stuff
그리고 광택-바디매직) 원래는 지하주차장에 고이 모셔놓고 주말에만 타야될 녀석을 직장이 있는 마산 모
공영주차장에 비바람 맞추면서 세워놓아야 했습니다^^ 덕분에 타고싶을 때 탈 수 있었지만, 불안하기도 하고,
마음도 아팠습니다.
오늘 세차를 해 주고, 집 지하주차장에 고이모셔놓았습니다.^^
조금 전 세차장에서 세차한 후의 모습입니다^^ 번호가 죽이죠^^
새로 바꾼 휠입니다.
엔케이 RS7이라는 모델인데....2003년 제조된 악성(?) 재고인 관계로 저렴하게 업어올 수 있었습니다.
약 8.117kg으로서 어느정도 경량에 속하는 휠입니다^^
세차장이 워낙에 밝아서 플래쉬 없이도 떨림없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ㅋ
간만에 새 휠을 장착하니 세차때마다 닦아주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
차고가 다소 높아보이지만, 대신에 하체 한 번 긁은 적이 없어서 만족합니다^^
오히려 제 일상생활용 애마인 XD(H&R+빌스타인 오리지널) 보다 마음편히 다닐 수 있습니다.

저는 테인하드로 다운스프링하고 립스포일러까지 달아서
지하주차장 진입할 때와 방지턱만 보면 가슴부터 철렁 거립니다. ㅎ

농담입니다. 지난번 정모때 차를 보니 주인의 정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휠은 8.1kg ..
다음 아이템 추가가 기대됩니다.^^
근데 소프트 탑은 그냥 물 뿌려서 청소하고 말리면 되나요? 바짝 안 말리고 오래 두면 냄새 날 것 같고
햇볕아래 막 두면 변색 될 것 같고... 제차도 아니면서 관심만 잔뜩 가네요...

젠쿱사려던 마음이 자꾸 2000쪽으로 조금씩 마음이 흔들릴정도로 요즘 뽐뿌입니다.....

부산이 그립군요 시간만 허락하면 가고 싶은데 제가 시간이 나면
와이프가 안나고 서로 계속 엇갈리네요 와이프 두고 가기도 모하고
암튼..., 그리워요 ㅋ

S2000과 네오바.... 둘다 경험해보지 못한 저로서는 도대체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안갑니다.

휠은 레이싱세네카 닮아서 최신의 느낌은 아니지만 AP1과 잘 어울리고 분위기 있네요.. 허브링은 깎아 넣으셨나요? (잔소리 ㅋ)
소유하던 차를 다시 찾아와서 다시 손대는 마음....
저는 경험하지 못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마음이 느껴집니다 ^^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