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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와이프를 위해 오후에 잠시 시간을 내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해서 모처럼 Santa Barbara 까지 열심히 달렸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US 101 North 방향으로 가다보면 Santa Barbara Beach 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임신 8개월째인 와이프의 배가 많이 불렀네요..
태중에 있는 아이는 어느새 1.26 kg 이라고 하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해변을 뒤로 한채.. Mazda3 & 와이프..
우리 가족들 그리고 Mazda3 모두 건강하게 함께 수 있길^^
부지런히 집으로 돌아가는 길..
차량정체로 인해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지만 오랜만의 드라이브로 마음은 편했습니다.
퇴근 후 Downtown 으로 사진촬영을 위해서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맥도날드인줄 알았는데 멕시칸 타코전문점이더군요;;
China Town 근처에서..
늦은 밤의 Downtown 은 마치 유령도시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사진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친구등록해요^^
http://www.flickr.com/photos/31207202@N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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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은 나지않지만, 사실 부담백배입니다 ^^
경민님 부인께서도 꼭 순산하시어 건강하고 예쁜아기 낳으시길 바랍니다~

첫째 가졌을때도 그러했었고...둘째는 좋아질줄 알았건만 둘째도....헐......

같아 보기 좋습니다. 아가도 사랑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첫 아이가 기대도 되지만 두렵기도 하네요. 이제 두 달 남았으니..
산모가 고생하는 걸 보면 뭘 해줘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번에는 건강한 아이와 함께 사진 올려볼 수 있길..

생활이 돌아가기 때문에 각자 여가를 즐길 시간이 없어집니다....
순산 하시길...

삼각대 하나 사셔서 두분이서 같이 찍으시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자녀분 태어나길 멀리서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바다 보고 싶네요- 여름에는 게잡을 수 있다는 Houston 인근 바다로 함 가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정신없는.. 학기를 보내느라..ㅠ.ㅠ


어쩌면 점점더 힘든 삶에 젖어들수도 어쩌면... 더욱더 행복한 삶을 느끼며..
살아가겠네.. 난 후자가 될꺼라고 굳게 믿고 있지만... ^^
그나마 이곳에서 경민이 소식을 종종 듣곤 하니.. 너무 반갑네 ^^

덕분에 flickr도 정말 오랜만에 로긴 했네요~
가끔씩 사진 구경하러 갈께요^^
앞으로 3가족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