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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0월 23일 출고해서 약 1년간 1만km 주행을 했네요.










지난 일요일 MCK 새벽 모임에 꼽사리 껴서 다녀왔습니다. (전 MCK 회원은 아닙니다.)
M5로는 세번째 강원도 와인딩인데 조금씩 적응하면서 이제 왠만큼 차가 몸에 익은 느낌입니다.
세단의 한계는 분명 있지만 두루두루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같은 취미, 같은 차를 타시는 분들과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1월 중 새벽 와인딩 모임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때 그간 못뵈었던 회원님들과 인사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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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12:30:12 (*.235.5.194)

링컨 MKC 드라이브인가 했는데 MCK 네요. MCK가 뭐의 약자죠? 고속도로 경찰 때문에 미국에서는 하기 힘든 고속주행이 너무 그립습니다. 밤 12시 넘어서 아무도 없는 고속도로에서 쌩쌩 달리는게 참 재미있었는데.. ㅠㅠ
2018.11.08 17:13:00 (*.39.150.205)

보기 힘들 괴물들이 몇대나 있는건가요 !? ㅎㅎ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과의 모임은 언제나 즐거운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과의 모임은 언제나 즐거운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2018.11.10 11:39:30 (*.114.22.159)

동행한 검정 E92입니다. 소중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 9월에 새드에 초대해주시어 참석해보고 코스와 아침식사가 정말 인상 깊어서 MCK에서 새드를 주선하였는데 황민혁님께서 함께해주시고 선두에서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드라이브가 되었습니다. F10 M5의 차량 크기와 중량이 무색하게 와인딩에서 M POWER의 매력을 발산하며 정말 멋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심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