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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 찍고 와서 올립니다.
차 나온지 얼마되진 않았는데.. 벌써 좀 질려가는군요...
2.4 스왑을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배기량이 올라간만큼 물론 성능은 올라갑니다만...
예전 제차량 nf에 2.4작업 해봤을때 (블럭교환이 아닌 크랭크축과 피스톤 커넥팅로드 등을 2.4로 쓰고 기존의
2.0블럭을 보어업해서 개조했던것) 저속토크는 좋아졌습니다만 역시나 롱스트로크에서 오는
둔함이 고알피엠에서 느껴졌었습니다...
차라리 일명 2.2작업을 추천합니다.. 2.0블럭에 보어가공하여 2.4피스톤만 넣어 작업하시면 숏스트록엔진의
2.2정도 배기량으로 업글 가능합니다..비용도 많이 절감되구요... (보어가공은 나름 일급비밀입니다만)
2.4블럭교환하면 돈도 많이 들고 구조변경하여야하는 단점과 세금과 의료보험등이 올라가게 됩니다...
현재 20여대가량 작업해본바로는 만족도가 높더군요...
2.0클래스로 알피엠 제한만 풀어도 더 잼나겠다..라고 생각중인 1人
최고마력 = 레드존.. 그다음이 궁금합니다.
2.4 업그레이드는.. -_- 굳이 왜 ? 라고..;;
세타엔진은 2.4세타엔진쇼트 아쎄이 교환으로 2.4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맵핑포함 견적도 200안짝에 가능한걸로아는데..
일단 스퀘어->롱스트로크로 가기때문에, 고회전 영역에 올라갔을때의 깔끔한 맛은 1.8이나 2.0보단 확실히 덜합니다. 다만, 저속토크가 일정수준 이상 확보가 되기에, 시내주행시엔 꽤 편합니다.^^(2.0->2.4스왑 운행중...)
댓글 감사합니다^^ 좀 더 고민한후 후회없는 선택을 해야할꺼 같습니다...
마음 같아선 터보 바로 올리고 싶습니다.....
2.4의 가장 큰 매리트는 6단 M/T와의 매칭이 아닐까 싶습니다.
쎄타 2.0 5단 M/T와 쎄타 2.4와의 매칭은 그닥 매리트가 느껴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A/T면 얘기는 좀 달라지지만요.
반짝반짝 사진이쁘네요 2.4스왑을 하시느니 차라리 기종변경을 하시는게 날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