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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중간에.. 당직이라...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찍어 보고 싶었던.. 우체국 사진 찍으러 갔다 왔네요.

건물로 이국적이지만 초강력 태풍을 겪은 듯한 나무의 형상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아참, 이제 마산, 진해는 모두 통합 창원시의 일개구로 바뀐건가요 ?

동명이시네요...ㅎㅎ...진해 우체국 그립네요...군시절 제황산동에서 자취했었습니다....사진보니 그때가 그립네요...출근할때 마다 지나던 길이었는데...
군복무 시절 매일 지나다니던 길이군요ㅋㅋ
재밌게 보낸 군 시절이 생각납니다.
좋은 추억 떠올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 진해를 너무 좋아라 합니다 ^^
봄 여름 가을때쯔음이면 차로도 자주 마실가고,
자전거로도 하단에서 진해까지 1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니. 그렇게도 자주 왕복으로 다녀갑니다 ^^;;
다음에 진해 놀러갈때 쪽지 한번 드릴께요 제가 커피 한잔과 담소로 인사드릴수있으면 좋겠습니다 :-)

전에 저기 모노레일타고 올라가서 구경하고 로타리에 있는 새빨간 사천 탕수육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안 맵고 맞있더라구요. 앗~또 가고싶다~

지금 진해에서 군복무 중입니다!! ㅎㅎ
진해 우체국에 들릴일이 있어 갔다가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그 근처에서 일하시나요 ?^^
멋진 사진 잘 보고갑니다!

그러고 보니 진해에 거래병원이 있어서 마산-창원-진해순으로 지나가오니 연락드리지요....
지난번 부산에서 허주영님이랑 간단히 커피한잔하고 했는데... 부산쪽으로 출장가면 한번 모이면 좋겠습니다.
오~ 일제시대의 잔영이 물씬한 건물이군요^^